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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.
5월 30일 오전 새울학교 친구들과 놀이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각자의 멋진 개성을 가진 11명의 친구들과 지도자들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며 만남을 시작했습니다.
한참 놀아야 할 시기이지만 스마트폰, 게임, 경쟁 등 놀이로 둔갑한 가짜 놀이가 익숙한 친구들에게
너와 내가 바로 서있는 '놀이'를 알려주었고, 놀이는 이 시간을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까지도 웃을 수 있게 했습니다.
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활동, 팀을 이뤄 협력하는 활동 등을 통해 선생님이 가르쳐주지 않아도
놀이 그 자체에서 오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
비록 짧은 만남아었지만 놀이를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준 새울학교 친구들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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